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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 하우징. 그린컬러가 참 맘에 드네요!

by 퐝장군 2014. 8. 14.


아이폰6 출시 한달을 앞두고 사용중인 아이폰5는 앞뒤 유리가 모두 깨져버리고...


자칫하면 아예 못쓰게 될까봐 아이폰6를 포기하고. 사설업체에 수리를 맡기는 것으로 맘을 먹었다.


알아보던 중에 앞뒤 모두 교체할 바에 컬러하우징을 해서 유니크한 아이폰으로 다시 태어나고 싶었다.



사실 수리가 목적이었기 때문에 아무 색이나 있으면 특이한 쪽으로 해보고 싶었는데.


마침 방문한 사설업체에는 한번도 보지 못한 그린 컬러의 케이스가 하나 있었다. 유니크했다!



생각도 하지 않고 그린컬러를 결정하고 가격을 물으니 19만원...



사실 전화로 문의했을때는 10만원이라고 해서 저렴한것 때문에 더 먼곳을 찾아 왔건만 말을 바꾸다니..


일단 오게끔해서 구매 결정을 유도하는 방법을 쓰는것 같은데..


좀 당황했지만 이왕 먼길 왔고 컬로도 맘에 들어서 그냥 하기로 결정했다.








앞면 액정은 유리+액정+터치패널 하나로 일체형으로만 교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격이 좀 쌘 편이다


미리 가격대를 잘 알아봤어야 했는데 모르고 찾아간 내 잘못이지...


- 앞면은 : 9만원

- 뒷면은 : 8만원

- 공임비 : 2만원

총 19만원 


서비스로 방탄필름을 붙여줘서 그나마 좀 기분은 나아졌다. (이게 뭐라고; ㅋ)


근데 방탄필름 붙이니깐 필름 두께가 두꺼워서 그런지 터치가 잘 안된다;


불편할 정도는 아니지만 느껴질 정도로 터치감은 별로다.


하지만~~! 또 깨먹지 않으려면 방탄필름이 좋단다. 



곧 아이폰6가 출시되도 쳐다보지 않을테다. 당분간은 이걸로 쭉 쓰는걸로! 아이폰 6s 나오면 그때 고민하자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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