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쉐어링 그린카를 급하게 사용해 봤습니다.
여기서 “급하게” 필요할 때 편리성과 경제성 모두 만족감을 주는 렌트 서비스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자세한 절차와 사용 방법은 아래 사이트를 통해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할 것 같으며,
실제 사용 후기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 [그린카 사이트 바로가기]
우선 회원가입 ( 개인정보 및 운전면허증 정보, 결제카드 등) 을 완료하고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가입 후 2일~5일 후에 회원카드가 도착하는데요. 기존에는 회원카드 수령 전에는 렌트 서비스를 사용하기 어려웠지만 현재는 그린카 정회원 가입 즉시 그린카 예약 및 이용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카드 수령이 되기 전에 가입 후 어플을 통해 예약을 하였습니다.
“그린카” 어플을 다운받아 절차에 따라 예약을 하시고 그린존에 주차되어 있는
그린카를 수령하여 사용 하시면 됩니다.
그린존은 동네 유료 주차장에 지정이 되어 위치하더군요.
픽업과 마찬가지 반납도 동일한 장소에 반납을 하셔야 합니다.
※ 수령 전 사진 촬영은 필수
차량의 파손 유무 등 사진을 미리 찍어두세요!
차후에 문제가 생길 경우를 대비해 증거자료를 남겨 두기 위함이죠.
차량 뒷유리에는 그린카 마크가 찍혀 있습니다.ㅎㅎ
그린카 어감이 천연가스차량 느낌이 풀풀.. ㅋ
생각보다 상처가 많은 차네요;;; 밤에는 더 자세히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단, 시동은 끄고 확인하세요! 주자관리 아저씨가 매연 떼문에 뭐라고 합니다 ^^;;
카드를 이미 수령 받으셨다면 차 앞유리에 설치된 스캔에 카드를 위치하시면 잠시후 차문이 열립니다. (신기함)
기본적으로 네비게이션과 하이패스 카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정말 편리해요 ! 굿 !
차내에 그린카 사용 방법 및 지켜야할 사항 등 메뉴얼이 있으니 막상 차를 가져나와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으면 메뉴얼을 참고하시고 정 모르시겠다면 전화문의하셔도 됩니다. ^^
잠시 주차 후 뒷 모습이 참 아름 답네요 ㅋㅋㅋ
제일 중요한 포인트만 짚어서 결론을 내자면.!?
제가 예약한 차량은 기아 올뉴프라이드이며,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_기본 대여요금 7,500 원
_총 대여오금 : 4,860 원 (35% 할인)
_유류비 : 190 원 / km
급하게 수원을 다녀와야 하는 상황에 버스는 끊기고 택시를 타려니 요금이 왕복 8만원 가량 예상됨;;;
실제 그린카를 사용하여 이동한 거리는 85Km 정도였으며,
반납 후 12시간 경과 후 25,000원 가량 결제되었습니다.
정말 급하게 잠깐 이용하기에는 더할 나위 없는 카쉐어링 서비스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의견]
사실 24시간 이상 대여를 할 경우는 좀 불안한 감이 있고요.
짧은 시간에 필요할 때 사용하는 것은 정말 대만족입니다.
차를 구매하기 전까지는 앞으로도 필요할때만 사용할 예정이며, 제일 중요한 것은 안전운행입니다.
렌트를 하고 배보고 배꼽이 더 클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하면 참 낭패지요.. ^^;
항상 안전 운전 합시다.
아래 우편물은 3~5일 후에 수령한 회원카드 입니다.
아직 사용은 못해봤지만 좀더 편하게 이용 가능할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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