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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습기] 위닉스 뽀송이 제습기 8리터 1년 사용후기, 여름장마 빨래건조에 필수

by 퐝장군 2014. 6. 5.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갑자기 더워진 30도 무더위 속에서  많은 땀이 흐르는 계절입니다.


그만큼 빨래양도 겨울보다 많아지고..


장마도 곧 올테고...


이렇게 많이 습해지는 여름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제습기하 나 집에 비치해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 이미 제습기를 사용한지 1년이 지났네요 ^^


작년 여름을 준비하기 위해 구입을 하였으나 여름에만 사용 비중이 높을 뿐이지


사실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두 요긴하게 사용을 했습니다.


제가 1년동안 사용중인 제품은 위닉스 제습기 8리터 입니다.


DHC-087BNG





혼자 자취하면서 너무 큰 용량의 제습기는 필요없고


10평 조금 넘는 집에서는 8리터짜리가 딱이였습니다.


부족하지도 않고 넘쳐나지도 않은 아주 적당하더군요^^


사실 화장실을 건조시키거나 이방 저방 옮겨 다닐 경우에도 이동하기 부담되지 않은 용량입니다.


위닉스 제품의 용량 크기들은 가정용으로 봤을때 작게는 8리터에서 10, 12, 15, 16, 17리터 ~~로 다양합니다.




일반적인 위닉스 제품의 기능들을 살펴보면 우선 두 가지 세기가 가능합니다. 터보운전, 약풍운전


너무 건조한게 싫다 하시는분 또는 피부가 건성이신 분들은 약풍으로 적당히 잘 조절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1년동안 사용하면서 약풍운전은 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꿉꿉한 기분을 빨리 날려버리려면 터보!



습도 조절도 가능합니다.


다 귀찮다 하시면  Auto. 보이지 않는 습도를 조절하려니 머리아프던군요.


전 1년동안 무조건 오토모드로 잘 사용하였습니다. ^^



컴프레셔 운전 설정모드 네 가지!


저같은 경우 예약운전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데요.


아침에 씻고 화장실 건조를 위해 3시간만 예약운전하고 출근합니다.


1~2시간으로도 금방 건조 되지만 기분상 1시간 더 돌립니다. ㅋ


자세한 기능에 대해서는 아래 그림을 참고하세요.




뽀송뽀송한 바람이 나오는 곳!



에너지소비효율등급! 중요합니다.


컴프레셔가 돌아가다보니 많은 전기를 먹을것 같은데요.


이 제품에는 다행히도 1등급 이네요 ^^



오래된 기업일수록 신뢰가 갑니다.



고장이 아니오니 오예하지마세요~


겨울같은 경우는 제습이 잘 안될 경우가 생깁니다.


하지만 고장난 것은 아니며, 18도 이하에서는 제습성능이 감소한다고 하네요. 


아! 그리고 제습기의 단점은 공기가 더워진다는 것입니다.


여름에는 안그래도 더운데 제습기까지 돌리며 더위는 1.5배가 됩니다.


에어컨을 함께 돌리시면 좋습니다.



아래는 소음을 들어보시라고 동영상을 찍어봤습니다.


아주 소음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이 정도면 불편할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위닉스 뽀송이의 가장 큰 장점은 국내 유일 5년 무상 품질 보증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5년!


품질의 자신감


컴프레셔는 물론 모든부품까지!


5년 동안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정말 칭찬해주고 싶네요!


아래 광고영상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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