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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2013 제타 + 2013  뉴비틀 시승기

by 퐝장군 2012. 10. 15.


 
맨날 폭스바겐 제타 앓이만 하다가 이참에 시승을 하게 되었습니다.
신사점 클라쎄오토에는 1.6 블루모션 모델만 있어 조금 아쉬웠지만
엔진스타트스톱 기능을 체험해보는것도 좋을것 같더군요 ^^


제타 1.6 TDI 블루모션
제가 시승한 차는 화이트 컬러의 모델이였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제타의 이상적인 컬러는 진회색과 회색이였는데
역시 실제로 보니 화이트 컬로도 매우 이쁘고 깔끔했습니다. 



제타의 파워트레인적인 바디에 더욱 단단해 보이는 옆라인! 특이 이부분! 제가 제타에게 넘어간 부분인데요.
제가 좀 특이 한가요? 심플하면서 단단한 느낌이 드는 이 라인은 정말 매력 적인것 같아요.
특히 날카로운 백미러의 디자인과 앞에서 부터 뒤에까지 끊기지 않고 이어지는 라인! 그리고 도톰한 휠과 타이어! ^^;



옆라인이 앞헤드라이트에서 뒷 끝까지...
바퀴휠하며...
심플한 디자인을 좋아하는 저는 성능과 브랜드성까지 매우 흠뻑 빠졌답니다.



말로만 듣던 그 큰 트렁크 용량 자그만치 510L ..!
국내 중형 쏘나타 보다 넓은 트렁크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호호
진짜 실제로 보니 그 깊이가 어마어마 했죠!
제타의 전체 적인 모습은 그리 크지 않아보이지만
 참 그 안에 숨겨져 있는 공간은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입니다.. 





아.. 모든분들이 아쉬워하는 실내의 옵션들..
하지만 전 심플한게 좋아서인지. 제타를 제 품에 가져온다면 핸들 정도만 바꾸고
직물시트도 그대로 나둘 생각입니다.
2013년 제타는 2012년 제타와 다른게 문쪽이 가죽으로 바뀌었다고 하네요.
그것 말고는 그대로 입니다. ^^;
가죽 시트는 오래되면 늘어져서 별로 인것 같아요
직물시트는 엉덩이 부분을 꽉 잡아주는 느낌이 듭니다.
들러붙는 느낌도 안들고요!
아! 그리고 직물시트여도 열선이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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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뭐지? 제타 시승하러 갔다가 2013년 더비틀이 옆에 두둥!
올해 10월 8일에 첫 선을 보였는데요.
이렇게 띠웅 있더라고요~
기존 2세대까지는 동글동글 핑크 블루 컬러 등 여성들이 선호하는 디자인이였다면,
이번 3세대 더비틀은 남성적ㅇ니 느낌이 물씬 드는 디자인을 가지고 출시 되었습니다.




또한 비틀 역사 상 최초로 140마력에 2.0TDI 엔진 그리고 DSG 6단 변속기가 적용 되었습니다.
그 힘이 느껴지네요. ^^ 디자인이 미니쿠퍼와 흡사한것 같은데..
미니쿠퍼도다는 더 이쁩니다!. 정말 전 폭스바겐 다스아우토어~ㅋ



저 휠봐 아놔.. 난 제타 보러왔는데 저휠 이쁘다 ^^
235/45/18 인치 컨티넨탈 스포츠 컨택3 신발 이라네요. 18인치...



 제가 좋아하는 디자인! 
특히 저 베이직 모던 톤의 색감은 정말 쵝오네요.
제타 실내 보다가 이거 보니 그냥 제타가 우수워 보이지만...
전 그래도 제타 앓이 ^^
 

이거 제타 시승기 포스팅인데... 결국 더비틀 이야기만 주루룩 하네요 ㅋ
아래 사진은 여러가지 컬러의 더비틀!



 
 이쁘네요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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