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1월에 제타 2.0을 출고 받았습니다.
2011년에 눈팅 이후 결국 저의 생애 첫 신차??는 제타가 되었네요. ^^
어떠신지 요놈 잘생긴것 보소...
6세대 뉴제타가 나온지 3년이 지났음에도..
세련되고 절제됨의 깔끔한 디자인 때문에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것 같습니다.
서두가 길었네요;
이번 포스팅은 클라쎄오토에서 프로모션으로 제공받은 '평생엔진오일 교환권'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엔진오일은 1만5천~2만km로 사이에 교체하라고 하는데 1년에 한번이라고 가정했을때
큰비용이 들어가는 것은 아닐 수 있지만 그래도 기름한번 더 넣을 수 있는 비용이 절약되니
반가운 프로모션이 아닐 수 없습니다. ^^
평생이라는 말에 속을 수 있지만 그래도 어디예요 이게!
5~7년 제타를 탄다고 했을 때 7번 정도 넣겠네요. ㅋ 왠지 씁슬하네요.
평생 무상 엔진오일 교환 서비스 안내
1) 3년 보증기간 종료 익일부터, 매년 1회에 한하여 무상 엔진오일 교환 가능
▶ 1년 동안 5만이상 타는 사람도 있던데.. 연1회로 한도가 정해져 있네요..
저는 1년에 2만km 정도 예상해봅니다. ㅎ
2) 차량의 매각 또는 타인 양도시에도 본서비스는 유효함
▶ 어떤분들은 양도가 안된다고 하던데 다 헛소문이였군요. 양도 가능합니다.! 단 카드만 양도는 안됩니다.
3) 사전예약을 해야지만 무상 서비스 가능
▶ 전산시스템에 차대번호만 치면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미리 예약을하면 편하게 서비스 받을 수 있겠네요.
4) 등록증원본, 리스계약서 사본, 서비스 카드, 신분증을 지참
▶ 공짜는 역시 피곤해...
5) 서비스카드 분실시 재발급 불가
▶ 분실해도 무상 엔진오일 교환 서비스 이용이 불가하다는 말? 이건 누가 답변 좀..
그렇다면 지갑에 넣고 다니면 낭패.. 지갑은 1년에 한번씩 의도치 않게 다른걸로 교체되 있음...
6) 클라쎄오토 서비스센터에서만 무상 혜택이 제공되며 부품(엔진오일, 필터)으로 지급 불가
공짜는 참 신경써야 할 것이 많긴 합니다.
그래도 소모품 교체 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면 그게 어딥니까 ^^
새차는 3년간 소모품 워런티가 가능하기에 초반에는 크게 비용이 들어가지 않아 좋네요.
클라쎄오토에서 차량 무상 점검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시즈널하게 진행하고 있어서
수입차에 대한 부담이 좀 덜어지는 같습니다.
폭스바겐 클라쎄오토 탐 잘 선택한것 같습니다.
제타를 고민하시는 분! 지르세요 ㅋ
전 그냥 일반 직장인입니다. 초기 출고 비용 말고는 크게 부담되는건 없습니다.
아무튼 또 헛소리를... ㅋ 다들 안전 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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