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자 몇개로 화사해진 집 분위기.
아주 간단하고 저렴하게 액자로 인테리어하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인터넷에서 개당 3000원 정도하는 가격으로
Black x 3
White x 3
총 6개를 구입 하였습니다.
이렇게도 해보고..
요렇게도 해보고!
역시 Black & White 의 조합은 최고네요 ^^
결국 6개 액자를 남기지 않고 다쓰기 위해서 그냥 컬러만 교차시키고 별거없이 그냥 걸기로 결정 ㅋ
저는 번거롭게 못을 박지 않고 벽을 최대한 보호하기 위해서..
또한 편하게 액자를 걸기 위해서 시침핀을 이용하였습니다.
어렵지 않아요. 그냥 시침핀 두개를 벽지에 찔러 넣어서 살짝 구부리면 끝!
(벽지가 약하면 시침핀이 들어간 부분 위에 스카치 테이프를 붙여서 고정하면 됩니다.^^)
보통 액자를 걸기위한 홈이 저렇게 되어 있지요 ㅋ 대부분?
저기 가운데 부분에 걸쳐지게 되면 끝!
이제 액자에 들어갈 사진 또는 잡지, 이쁜 그림 등을 넣어서 걸어 봅시다.
저는 액자를 일부러 A4 사이즈의 프레임으로 골랐는데요.
사진을 더 작게 넣어서 여백을 주기 위함이였죠.
그게 좀 느낌 있음. 꽉 채워서 넣는것보다 ㅋ
골라둔 사진은 A4 검은용지 가운데에 잘 붙여서 액자에 넣었습니다. (깔끔함)
저는 따로 골라서 인화해둔 사진이 있었지만 집에 있던 그림책을 잘라서 사용했어요.
나름 이쁜 그림이 많더군요 ㅋ
지루할 때 한번씩 다른 그림을 찢어서 넣기로 .. ㅋ
자~! 완성! 레일조명을 좀 깔아줬더니 갤러리 느낌이 납니다. 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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