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액정깨짐1 아이폰5 하우징. 그린컬러가 참 맘에 드네요! 아이폰6 출시 한달을 앞두고 사용중인 아이폰5는 앞뒤 유리가 모두 깨져버리고... 자칫하면 아예 못쓰게 될까봐 아이폰6를 포기하고. 사설업체에 수리를 맡기는 것으로 맘을 먹었다. 알아보던 중에 앞뒤 모두 교체할 바에 컬러하우징을 해서 유니크한 아이폰으로 다시 태어나고 싶었다. 사실 수리가 목적이었기 때문에 아무 색이나 있으면 특이한 쪽으로 해보고 싶었는데. 마침 방문한 사설업체에는 한번도 보지 못한 그린 컬러의 케이스가 하나 있었다. 유니크했다! 생각도 하지 않고 그린컬러를 결정하고 가격을 물으니 19만원... 사실 전화로 문의했을때는 10만원이라고 해서 저렴한것 때문에 더 먼곳을 찾아 왔건만 말을 바꾸다니.. 일단 오게끔해서 구매 결정을 유도하는 방법을 쓰는것 같은데.. 좀 당황했지만 이왕 먼길 왔고 .. 2014. 8. 14. 이전 1 다음